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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극 <생쥐와 인간> 프레스콜 현장 사진 95장 모음


지난 7월 27일 오후 대학로 TOM 1관에서 열린 연극 <생쥐와 인간>의 프레스콜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연극 <생쥐와 인간>은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동명 소설을 작가 자신이 직접 극화한 작품으로 1937년 초연 후 총 4번의 리바이벌 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입증했습니다. 한국에선 첫 정식 라이선스 공연으로 흑인과 관련된 설정이 빠지는 등 각색과 함께 장면별 테마곡이 라이브로 연주됩니다.


박지혜 연출, 이지연 프로듀서, 성경 음악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조지 역에 문태유, 신주협, 이우종, 레니 역에 최대훈, 임병근, 양승리, 컬리부인 역 손지윤, 백은혜, 컬리/슬림 1인 2역으로 육현욱, 김지휘, 캔디/칼슨 1인 2역에 최정수, 김대곤이 출연합니다.


<생쥐와 인간>은 1930년대 대공황을 겪는 미국의 시골마을에서 집 없이 떠돌아다니며 농장에서 일을 하는 두 노동자인 조지와 레니를 통해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차가운 사회의 현실 속에서 꿈꾸고 좌절하는지를 그려냅니다.


이날 프레스콜은 2장과 3장을 공개해 총 1시간 가량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는데 인간과 짐승의 차이가 모호해진 밑바닥 노동자들의 삶을 보여주며 인간이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썸스테이지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의 프레스콜 사진 63장을 공개합니다. 


저작권자(c) 썸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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