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소설 <달가림> 원작 입체낭독극 <숲 바람 그리고 달> 공연 사진 145장 모음

썸스테이지가 입체낭독극 <숲 바람 그리고 달>의 공연 사진을 단독공개합니다.

지난 7일 오후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입체낭독극 <숲 바람 그리고 달>이 열렸습니다.

어단비 작가의 환상소설 <달가림>을 원작으로 한 입체낭독극 <숲 바람 그리고 달>은 어느 외딴 시골의 숲에서 그림자를 뺏긴 주인공 '효주'가 '무영'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추태영 연출의 지휘 아래 세세한 소리 하나, 호흡 하나에도 신경을 쓴 <숲 바람 그리고 달>은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한 느낌의 전개와 함께 한지은, 문장원, 차수린, 유독현, 김동우, 권제인, 김지혜 배우의 호연이 결합돼 일반적인 낭독에 그치지 않고 인상적인 원소스멀티유즈(OSMU) 컨텐츠로 발전했습니다.

CABINET이 주최/주관하고 극단 하땅세가 함께 제작한 입체낭독극 <숲 바람 그리고 달>의 공연 사진을 단독 공개합니다.

저작권자(c) 썸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접속해서 클릭하면 큰 크기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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