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영상 모음

썸스테이지가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프레스콜 영상을 공개합니다.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2019년 공연으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비극의 역사에 맞서 고뇌하는 시인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 뜨거웠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우리에겐 '슈또풍'(박영수, 김도빈, 조풍래)을 널리 알린 공연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시즌은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와 함께 신상언, 강상준, 김용한, 정지만, 하선진, 송문선이 참여해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이어갑니다. 또 서울예술단 단원들만이 선보이는 특유의 가무 역시 여전해 관심이 모입니다.

같은 날 열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쏠린 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지만, <신흥무관학교>와 마찬가지로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 들어 가장 어울리는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요?

썸스테이지는 '팔복(시)+내가 잊었던 것들-박영수 김도빈 조풍래 하선진 정지만', '사라진 봄 -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 정지만 박석용', '얼마나 좋을까 - 박영수 하선진', '총대신 주어진 연필로 - 김용한', '시를 쓴다는 것 - 신상언 강상준 송문선 정지만', '얼마나 좋을까(Reprise) - 신상언 송문선'까지 총 10개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은 촬영 퀄리티가 낮기 때문에 사운드랑 전체적인 그림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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